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하라 신타로/망언 (문단 편집) == 개요 == [[이시하라 신타로]]가 [[한국]]뿐 아니라 각국에서 주목받게 된 것은 개인의 경력이나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로서 걸었던 '''[[극우]] 행보'''와 그에 따른 '''막말성 발언'''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도 도를 넘은 [[망언]] 때문인지 石原不謹慎太郎(이시하라 후킨신타로), 즉 불근신 타로라는 멸칭으로 불리게 될 정도였다. 특히 그가 유명해진 건 정치인이란 그의 입지 때문이기도 한데 신문에서도 '망언제조기'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극에 치우친 우익적 발언을 "'''도쿄도지사인 내 입장에서 말하자면'''"이란 식으로 심심하면 공개적으로 쏟아낸 덕에 한동안 한국 언론에 나쁜 의미로 유명세를 탔다. 도쿄도지사란 입지 덕분에 2000년대엔 언론 노출도가 여타 극우 정치인들과는 격을 달리 한 셈. 2010년대 들어서 [[라이벌]]이 [[하시모토 도루|오사카에서]] 1명 튀어나오기도 했지만 하시모토 도루는 혐한 현상에 대해선 일침을 놓기도 하는 등 그나마 신타로에 비하면 양반이며 은퇴 이후에는 위안부 문제는 다시 고려해 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등 혐한 성향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까비만 해도 일본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사람이라 심각하게 몰락한 것에 대해 여러 이설이 많은데 가장 유력한 가설은 역시나 온갖 망언이 너무 누적되어서 일본에서도 좌우파를 막론하고 도무지 쉴드가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2010년대 기준으로 본인이 총리를 노리기에 노령이었다는 점도 감안한다 치더라도 본인이 주축이 되었던 연합정당에서도 반쯤 쫓겨나 후계구도를 아예 마련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과거에 비해 너무 몰락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밑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주변국들뿐만 아니라 거의 전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한 번씩 망언을 하였다. 그의 아들들도 정치적으론 우익 성향이긴 하지만 아버지처럼 막장 발언이나 극우하고는 어느 정도 선을 긋고 있다. 대표적으로 장남인 [[이시하라 노부테루]]는 자민당 소속 의원이고 담화고려를 주장하지만 헌법 9조 개정을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그도 망언을 종종 하긴 해도 아버지급으로 논란이 된 적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